비밀 방명록으로 되어 있어서 잘 모르셨겠지만,
사실 저 Daum UXT Lab에서 이런 인터뷰 요청을 받았었답니다.
아.. 저 사실 정말 이 인터뷰 가고 싶었는데..
이 시점에 KPhO가 맞물려 버렸다는 겁니다.
일생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초청 인터뷰 기회를 눈앞에서 놓칠 수밖에 없는
심히 암울한 시추에이션. ㅠㅠ) [자세한 건 여기서 알아봅시다!]
그래도 월요일에 시간이 그나마 비어서,
갈 수 있는 10%의 확률을 기대하며 메일을 보냈었죠.
어쨌거나 인터뷰는 힘들게 됐지만,
그래도 다시 얻기 힘든 기회일 텐데 이렇게 되고 보니 상당히 아쉽습니다.
저는 비록 참석하지 못하지만, 인터뷰에 참석하실 다른 분들과의 인터뷰가
더 나은 티스토리를 위한 지양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.
PS. KPhO를 앞둔 저도, 베타테스팅이 끝나 가고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티스토리도,
모두 마지막까지 힘내서 노력한 만큼, 아니 노력의 120%의 성과를 거두자구요!! 아자!!